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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옥 생각


'전주현대옥 전주남부시장점'에 대하여
작성자: 현대옥    작성일: 2018-04-08   조회수: 2320   

 

콩나물국밥의 본산 전주에는 전국적 명성을 가진 몇 몇 콩나물국밥식당이 있고, 콩나물국밥을 주된 음식으로 하는 전주발 또는 타지발 콩나물국밥프랜차이즈로서 전국적 영업을 하는 사업체가 다수 있기도 합니다.

 

콩나물국밥을 좋아하는 고객들로서는 다양한 브랜드와 그 각기의 맛을 선택하여 즐길 수 있어서 좋은 것이겠지만, 고객들의 마음을 얻으려는 경쟁은 매우 치열하게 전개돼 왔다고 봅니다. 이러한 선의의 경쟁 속 순기능으로서 기존의 시장을 나눠 먹거나 고객을 뺏어 먹는 것만이 아닌 콩나물국밥에 대한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면서 시장의 크기는 날로 확장돼 왔다고 봅니다.

 

이로써 콩나물국밥이 맨날 서민음식 숙취해소해장국의 지위에서 벗어나 이제는 돈 주고 기꺼이 사 먹는 내 생활 속 맛있는 국밥이자 가족외식의 메뉴로까지 성장하여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콩나물국밥에 대한 수요와 시장이 무한정으로 팽창할 것이지도 않을 것인데다가 다른 국밥들의 도전까지 겹쳐 어느 시점에서는 시장 규모는 정체되고 자칫 축소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이러한 형국이 되면 또는 이런 형국이 되어 가는 과정에서 콩나물국밥프랜차이즈 브랜드들 중 일부는 시장에서 소멸될 것이기도 합니다.                       

 

실제 콩나물국밥을 둘러싼 작금의 경쟁 상황을 보자면 위와 같은 진단이 상당히 일리 있다고 봅니다. 육개장 순대국밥 수육국밥 등을 주된 메뉴로 하는 새로운 국밥프랜차이즈가 시장에 속속 진입하고 있는 것은 물론이고 짬뽕을 전문으로 하는 프랜차이즈와 초밥프랜차이즈들도 그러함을 볼 때, 바야흐로 가히 먹을거리 천국이 전개되고 있다고 봅니다. 고객들로서는 천국이고 식당주인들로서는 지옥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와 같은 형국은 꼭 음식점프랜차이즈 부문에서만 일어 나는 것이 아니라 자본주의 하 모든 제품과 모든 용역이 이에 해당된 것이기도 합니다. 사회주의 공산주의라면 그야말로 경쟁 없이 서로 사이좋게 공존할 수 있는 것이지만 자본주의 시장경제 하에서는 경쟁에서 지지 않거나 이기는 것 외에 다른 방도가 없습니다.

 

100명 중 1등은 매우 어려운 고지이지만 10등까지라면 상당히 가능한 범위이기도 합니다. 열명 중 1등은 일단 어려운 고지이겠지만 3등 정도는 마음 힘껏 먹고 상당한 노력을 하면 가능한 범위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현대옥이 시장에서 살아 남고 성장하는 것은 상당히 가능한 영역이라고 평소 생각합니다. 현대옥이 시장에서 살아 남고 번창하려면 우선 가맹본부와 가맹점주 모두 많은 노력을 하여야 함은 너무 당연한 것이겠지만, 현대옥만이 가지고 있는 유용한 무기를 잘 활용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라고 봅니다.

 

현대옥은 다른 경쟁업체들이 가지고 있지 못하는 태생적 가치 하나를 갖추고 있습니다. 다름 아닌 전주남부시장 내 현대옥입니다. 물론 현대옥은 꼭 전주남부시장점만이 아닌 수란 현대옥김 오징어사리 토렴응용식조리법 등의 현대옥은 이래서 좋다를 태생적이고도 미래적 가치로 갖추고 있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전주남부시장식콩나물국밥의 원조로서의 상징성과 역사성을 갖춘 현대옥 전주남부시장점은 다른 어느 경쟁업체도 갖지 못한 것으로서 유일하게 현대옥만이 갖고 있는 자산인 것입니다.

 

토요일이나 일요일 전주남부시장 내 현대옥에 몰려 드는 전국 각지로부터의 고객들을 보자면 마치 기독교인들이 성지 예루살렘을 순례하는 것과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음식의 고장 전주에의 여행에서 전주남부시장식콩나물국밥의 원조집을 방문한다는 것은 소중한 추억이기도 할 것입니다. 물론 최근 들어서는 전주중화산동 소재의 '현대옥본점'도 전주 여행객들에게 꼭 경험하고 싶은 식당이 되어 있기도 합니다. 

 

사업이나 인간은 자신의 한계도 정확히 봐야 하는 것이지만 이에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은 자기의 소질과 자신의 가치를 정확히 파악하고 인식하는 것입니다.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습니다. 현대옥은 현대옥 전주남부시장점이라는 자산을 소중하게 인식하고 유용하게 활용하면서 뿌리 깊은 나무로 존재하여야 합니다.

 

식당업은 음식 그 자체에서의 맛이나 비주얼에서도 그렇고, 음식을 제공하는 환경으로서의 실내 인테리어나 간판에서도 그렇고, 이런 저런 메뉴들을 조합해 구성하는 아이디어도 그렇고, 가격파괴 등에서도 그러하듯 매우 창작적이고 창의적이고 독특한 경영을 작동하기에 어울리기도 하고 손 쉽기도 한 분야입니다.

 

이러한 환경이다보니 새로운 아이디어와 새로운 컨셉의 음식점이나 프랜차이즈들이 여기저기 생기곤 합니다. 어떤 경우는 무릎을 탁 칠 만큼 기발하기도 하고, 어느 경우는 대세를 단박에 휩쓸 것처럼 기세가 등등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인위적인 마케팅을 통하여 만들어졌거나 붐에 의하여 만들어진 현상의 것들은 일시적인 것으로서 마쳐짐을 많이 봐 왔습니다. 모방이 손 쉬운 아이템은 금새 레드오션의 정글이 되기도 합니다.

 

무한경쟁에 놓인 식당업에서 생존의 길은 무엇인가. 패자는 문제의 주변에서 두려워 하고, 승자는 문제의 핵심에 뛰어 듭니다. 뚫어지게 바라보면 답이 보입니다. 전주현대옥 전주남부시장점!! 현대옥 프랜차이즈의 소중한 자산입니다


우리나라 TV의 유명 맛집 프로그램들에서현대옥전주남부시장점을 단골로 취급하고 있기도 하고, 해외의 언론에서도 전주음식과 전주콩나물국밥을 보도할 때면 수 많은 전주콩나물국밥식당들 중 으레 현대옥전주남부시장점을 소개하곤 합니다. 이러함은 전주음식과 전주콩나물국밥과 관련하여 현대옥이 갖고 있는 상징성과 정체성 때문일 것인데, 이는 곧 현대옥의 미래성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고 봅니다.

 

가맹본부 차원에서는 전주남부시장점의 가치를 가치로서 인식할 줄 알아야 하고, 가치를 잘 활용하여야 하고, 그에 맞게 전주남부시장점을 잘 보호하고 잘 육성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현대옥전주남부시장점은 사명감과 자부심으로 영업하여야 할 것입니다. 친절과 위생은 전주남부시장점의 생존과 번창을 위해서도 필요한 것이겠지만, 이에 더하여 전국 현대옥가맹점들에 끼치는 영향력이 막중함을 한 시도 잊지 않으면서 고객 한분 한분 모두에게 정성을 다 하여야 할 것입니다.

 

특히 전주현대옥전주남부시장점은 가맹본부 차원에서나 그 전주남부시장점 차원에서나 상업적 가치과 그 활용을 넘어 '전주음식'과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 전주'를 마음 속 깊이 유념하고 그에 맞는 경영을 펼쳐야 하기도 할 것입니다. 이러한 공익성과 사명감을 갖으면 갖을 수록 자세 곳곳이 바로될 것이기도 하며, 이로써 전주시민들에게는 물론 전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명소'로서의 지위가 영속될 것입니다.

 

이 곳 현대옥홈페이지 현대옥에서드리는글에서는 '초심을 버리자'라는 글이 쓰여져 있는데, 그 글에서는 당초 돈과 생계를 목적으로 시작한 사업일 것이지만 어느 단계에 가서는 그러한 초심을 버리면 버릴 수록 돈도 쌓여지고 사회에의 기여도 높아지면서 성공이 지속됨을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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