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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옥 생각


고객님! 진지 올리겠습니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1-05-01   조회수: 3102   

 

고객테이블에 주문받은 음식을 제공할 때 아무 말 없이 음식을 들이 미는 것과 "국밥 나왔습니다"의 경우와 "고객님~ 국밥 올리겠습니다"의 경우, 어느 서비스가 가장 좋을까요?
 
"고객님~ 김치리필 올리겠습니다"하면서 밝은 목소리, 상냥한 웃음, 눈마주치기,조 심스럽게 그릇 놓아주기 등!! 손님이라는 호칭 대신 '고객님'이라는 호칭이 맞습니다.그 리고 50살 정도의 남자에게 절대 '아버님'이라는 호칭을 사용해서도 큰 결례입니다. 내가 그렇게 나이 들어 보이나. . 

 

할아버지 할머니 고객들께도 절대 할아버님 할머님이라고 호칭해서도 안됩니다. 아버님 또는 고객님이 맞습니다. '오빠'라고 호칭했다가는 동반한 부인이나 할머니 한테 호되게 당합니다.
 
"고객님~~ 음식 올리겠습니다"  "고객님~~ 국밥 올리겠습니다"
"나왔습니다"가 아닌 "올리겠습니다"입니다. 

 

현대옥은 반드시 그렇게 실천해 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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