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이 주문을 하실 때 다른 일을 하면서 주문을 받으면 매우 불쾌스러운 일입니다. 동네 삼류식당입니다!! 식사를 마치고 카운터에 가서 음식값을 계산했더니 카운터가 눈도 얼굴도 안바라 보면서 카드전표 주면서 감사합니다. 또 오세요하면 그 고객은 '너 밥 다 먹고 돈계산까지 끝냈으니 빨리 나가라'는 것으로 까지 받아 들이며 역시 유쾌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바쁜 피크타임이라 할 지라도 서빙직원이나 카운타는 반드시 고객의 눈을 바라 봐 줘야 합니다. 바쁜 것은 그 식당 사정이지 나는 어쨌든 불쾌하다 이겁니다. 안바쁜 상황인데도 그러하다??
식당주인이나 점장은 이 부분을 늘 유념하고 있어야 할 것이며 반드시 직원교육을 시켜야 합니다. 이 '아이컨택 eye-contact'만 잘 돼도 그 식당 친절하다는 평을 듣게 됩니다. 점장이나 주인은 직원들을 늘 주시하고 있어야 하며 이 부분이 안되는 직원이 있으면 바로 바로 현장시정을 해야 합니다. 모아 두었다가 다음에 교육할 사항이 아닙니다. 반복을 통하여 숙달시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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