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현대옥 생각


식당성공은 직장내 성공보다 쉽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1-05-27   조회수: 2892   

삼성 현대와 같은 대기업에서 월급쟁이로 성공하면 임원 연봉이 10억 이상 200억 원으로서 자영업의 그것 보다 경제적 성공의 크기가 훨씬 큽니다. 그 정도의 기업이라면 무지 열심히 하여 직장내 성공을 이루는 것이 자영업하는 것 보다 훨씬 낫다고 봅니다.
 
그런데 삼성현대의 부장 정도만 되려 해도 수 백명의 입사 동기들과의 경쟁에서 한참 앞 서 있어야 합니다. 영어실력은 기본이고 여러 성과평가 인사고과에서 늘 앞 서 가야 합니다. 입사 당시 학력 면접 영어실력 등 많은 면에서 당대의 고수들이 집결해 선발된 정예들입니다. 이들과 경쟁하여 앞 서 간다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닐 것입니다.
 
그런데,식당의 경우 경쟁상대는 인근의 식당주인들입니다. 본인 식당이 인근의 경쟁식당들 보다 약간만 앞 서 있어도 고객들의 발길은 쉽게 본인 식당으로 향해 집니다. 앞 서 있다는 것은 영어실력도 아니고 수학실력도 아닙니다. 차별화입니다. 그 차별화를 해 내고자 하는 식당주인의 마인드입니다.
 
식당주인 마인드의 핵심은 정직 진정성 고객배려입니다. 이 정도의 마인드를 가지고 '끈기'를 발휘하면 식당은 성공합니다. 그렇다면 현실적으로 경쟁을 벌여야 하는 인근 식당들 사장님들의 마인드는 과연 어떤 정도일까? 저는 개인적으로 그들과 경쟁하여 승하는 것은 '쉽다'고 생각합니다.
 
소탐대실하지 않는 것!! 대박식당들의 공통점입니다. 직장내에서의 성공은 대략 10가지 항목에서 우수해야 합니다. 식당은 소탐대실하지 않는 것 정도만 능히 수행해 내도 성공합니다.
이전글 백만장자도 짜장면을 먹는다
다음글 직장생활이냐 자영업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