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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수저젓가락 제공 방법의 개선
작성자: 현대옥    작성일: 2020-06-20   조회수: 763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식당의 여러 부문에 변화가 있고, 앞으로는 더욱 그러하리라고 많은 전문가들이 예측하고 있습니다. 예컨대 '한식' 부문에서는 '덜어먹기'가 확산되면서 '개인용 앞접시'와 '공용 국자'의 사용이 일반화될 것으로 봅니다.

 

저희 현대옥에서도 이전과는 다른 것으로서 '수저젓가락 제공 방법'의 개선을 시작합니다. 현대옥의 경우 기존에는 수저통에 맨 수저젓가락을  뭉텅이로 담아 두고 고객들이 그 통 속의 수저 젓가락을 집습니다. 수저통을 여는 과정 그리고 수저젓가락을 집는 과정에서 손접촉이 발생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제는 각 수저 젓가락마다에 위생종이캡을 씌워서 오픈된 수저젓가락통에 담아 놓을 것인데, 이로써 수저젓가락에 대한 손접촉을 차단하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 '생활 속 거리두기'를 위시하여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여러 실천들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우리 현대옥가맹점들은 차마 자발적으로 영업장 폐쇄까지는 할 수 없었지만 사회적 책임의식과 동참의식을 가지고 나름 자발적 여러 노력을 해 왔습니다. 가맹본부에서는 매장소독을 독려하면서 모든 가맹점들에 대하여 소독약과 분무기를 무상 지원하였고, 가맹점 내 모든 종사자 마스크 착용을 독려하면서는 가맹본부가 제시하는 기준에 부합하게 실천하는 가맹점들에 대하여 마스크 대금을 지원하기도 하였습니다. 금번 수저젓가락 부문의 개선도 '코로나19극복'에 대한 "희망과 확신"을 담은 동참과 실천이기도 합니다.  


가맹본부에서는 금번 수저젓가락 제공 방법의 개선에 대하여 "새로운 음식문화를 선도하는 현대옥"을 표방하며 전국 모든 현대옥가맹점에 실천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아래에 현대옥본점에서 시작한 '수저젓가락 제공 방법의 개선' 관련의 사진들을 첨부해 놓습니다.

 

 

 

 

  

 

 

 

 

 

 

<젓가락 앞면과 뒷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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