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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5월 13일 군산시 미룡동의 군산대 바로 앞에 위치한 현대옥 군산대점이 성황리에 오픈하였습니다.
군산지역은 이미 수송점이나 상나운점이 크게 선전해 왔던 터여서 인지도가 높아
오픈 첫날부터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군산대 교직원 군산대학생들 그리고 미룡동의 아파트 주민들께서
크게 반겨하셨습니다."현대옥! 가까이 와 줘서 좋다!!"
저녁이 되어서는 인근 원룸 거주 학생들에게 바베큐삼겹한접시가 큰 호응을 받아 초도물량이 소진되어
급발주가 들어 오기도 하였습니다. 250g의 국내산 바베큐삼겹한접시가 8000원이라는 것은 그 곳
학생들에게는 파격이었던 것 같습니다. 바베큐삼겹은 그 자체로서는 박리다매 성격의 메뉴이면서
국밥 고객을 적극 흡수해 오는 매우 중요한 전략품목입니다.이 메뉴는 앞으로 현대옥가맹점들의
영업력을 한층 높여 내는 선도메뉴로서의 역할을 확실히 해 낼 것입니다.
현대옥 군산대점이 그 인근의 지역민들에게 크게 사랑받는 식당이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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