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의 현대옥 가맹점들의 경우 주차여건이 좋으냐 나쁘냐에 따라 영업력의 차이가 발생하는 것을 봅니다. 일단 유동인구가 밀집되어 있거나 대규모 사무실 공간들이 입주해 있는 상권내의 점포는 굳이 주차장이 없어도 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면, 당연 본인 주차장이 있거나 또는 도로변 주차가 가능하여야 합니다. 절대 이 조건을 충족하지 않으면 그 식당은 실패합니다!!!! 그 집이 맛있다고 소문나서 멀리서 차를 타고 찾아가 봤더니 주차할 공간이 없어서 고생을 했다? 그런데 그 다음 어느 날 보니까 비슷한 맛, 같은 가격에 주차장 여건을 갖춘 다른 식당이 생겼다?? 결과는 뻔합니다.
주차장 여건없이 식당을 차리는 것은 기름을 안고 불에 뛰어 드는 것입니다. 세상사 만만치 않습니다. 자본주의에는 공짜는 없는 것입니다. 물론 주변에 아무리 주차장 여건이 좋아도 맛이 없으면 그 집을 찾을 리 만무합니다.
현대옥가맹점들의 경우 주차여건에 따라 영업력에 큰 차이가 있음이 실제 보여 지고 있습니다. 식당은 굳이 대로변에 없어도 됩니다. 한 블럭 뒤로 빠져 있어도 맛만 있고 주차장 여건만 갖추고 있으면 귀신같이 찾아 오십니다.
현대옥본점의 경우에서도 여실히 증명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영업이 폭발적이지는 않을 지라도 시간이 흐를 수록 주차장의 진가가 나타 납니다. 물론 가시성이 좋은 대로변에 입지하면서 주차 여건을 갖추는 것이 최상이겠죠.
한 블록 뒤로 빠져 또는 약간 사이드로 빠져서라도 주차장 여건을 확보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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