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옥본점은 전국 현대옥가맹점들의 기준과 모델 역할을 맡고 있는 동시에 전주 현지인들에게는 '우리동네 단골 식당'이기도 합니다. 가까워서 좋은 동네 식당이 "이것 저것 맛있는 신메뉴"를 내놓는다는 것은 단골 입장에서는 매우 반가운 일인 것입니다.

현대옥본점은 단골로 다니는 전주 현지인들께 골라 먹는 재미로서 메뉴 선택폭을 넓혀 드리고자 다양한 국밥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단골을 유념한 '동네 단골식당'의 위치로서도 현대옥본점은 전국 현대옥가맹점들에게 메뉴 구성 등에 대하여 보여 주고 선도하는 바들이 많다고 봅니다.

식당업을 하면서 단일메뉴만을 팔면서 장사가 잘된다는 것은 한없이 편하고 한없이 고소하고 한없이 자랑스러운 일이기도 합니다. 다른 식당들로부터는 한없이 부러움을 살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식당은 극히 드물 뿐더러 그런 식당의 명성과 영업력은 대략 수십 년이 넘는 영업년수를 통해 쌓아온 것들입니다.

현대옥본점은 이번 주부터 '황태콩나물국밥'에 대하여 매장 출입구에 X-배너를 비치하면서 적극 판촉에 나섭니다. 황태콩나물국밥은 현대옥본점에서 10년이 넘는 롱런 메뉴로서 현지인 위주로 매니아 고객이 형성되어 있는데, 금번 촉진을 통하여 구매층을 더욱 확대시키고자 하며, 이를 통하여 본점의 매출을 끌어 올리고자 합니다.

황태 본연의 맛으로서 국물맛이 시원하고 구수하며, 날계란을 깨어 넣어 고소한 맛을 더하며, 오징어사리와 바지락은 맛과 가성비를 더욱 높힙니다. 전주 현지인으로서 아는 사람만 먹는 옹골진 메뉴입니다.

아래에 황태콩나물국밥에 대한 X-배너 디자인과 비치 사진을 첨부해 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