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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현대옥홈페이지 '현대옥 생각' 카테고리 신설
작성자: 현대옥    작성일: 2021-11-26   조회수: 684   

오늘자로 현대옥홈페이지에 '현대옥 생각' 카테고리를 생성하여 배치합니다. '현대옥 생각'은 우선 기존 '현대옥에서 드리는 글'의 글들 중 3~40여 개의 글을 삭제하고 남겨진 82개의 글들을 담고 출발합니다. 존치시킨 글들 중 일부는 내용을 약간 수정 보완하기도 하였고 오타와 어휘 등에서 교정을 보기도 하였습니다.

 

앞으로 '현대옥 생각'은 기존 '현대옥에서 드리는 글'이 그러하였듯, 현대옥가맹점 창업을 준비하시는 예비점주들께 식당성공의 경험을 나누어 궁국적으로 '실패하지 않는 현대옥가맹점'을 목표하며 쓰여 질 것입니다.

 

시중 성공학을 다루는 서적과 그 내용들이 그러하듯, '현대옥 생각'에서 식당 성공의 길을 얘기하다 보니 자칫 자랑 또는 겸손하지 못함으로 비쳐지기도 할 것인데,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얻는 이익 또는 주는 이익이 크다고 생각되어 폐쇄했던 '현대옥에서 드리는 글'을 '현대옥 생각'으로 재생합니다.

 

현대옥가맹본부는 지금은 폐쇄하고 없지만 한 때 수 년에 걸쳐 '현대옥이러닝'을 운용하였었습니다. 음식점업에 아무런 준비없이 뛰어 든다거나 또는 현대옥이 무엇을 추구하는 곳인지도 모른 채 현대옥가맹을 하려 한다거나 함은 결국 성공보다는 실패일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하였습니다.

 

그래서 사전 교육의 장으로서 현대옥가맹희망자는 인터넷을 통해 '현대옥이러닝'을 학습하도록 했고, 수행 평가를 거쳐 일정 점수 이상을 취득한 사람에게 '수료증'을 발부하였고, 이 수료증은 현대옥가맹계약에 필수 서류가 되기도 하였었습니다.

 

당시 '현대옥이러닝'의 컨텐츠는 '현대옥에서 드리는 글'을 기반으로 하여 삽화와 음성 등을 가미하여 교육적 효과와 재미를 넣었었습니다. 그런데 '공부'를 하여야만 했던 현대옥이러닝은 기대와는 달리 현대옥가맹을 확장하는 데 일정 걸림돌로 작동한다고 판단되었고, 결국 폐지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당시 현대옥이러닝을 제작하였던 전문가팀들은 우리나라 프랜차이즈업계에서 예비점주들을 향한 사전 교육으로서 '이러닝'을 제작 운용하는 업체는 현대옥이 유일할 것이라고 말하기도 하였는데, 지금은 어떤 지 모르겠습니다. 현대옥이러닝의 제작 비용은 억대에 이르렀고, 월 운용비는 수 백만 원이기도 하였습니다.

 

어쨌든 그 이후 그 나마 현대옥이러닝의 역할을 대체해 왔던 것이 '현대옥에서 드리는 글'인데, 이 마저 폐쇄한다는 것은 '아니다'라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비록 작은 것들이지만 '재능기부'의 의미와 가치를 믿고, 그리고 식당업을 하는 사람은 창업 준비하는 과정에서나 창업을 한 이후에도 '공부'를 하여야 한다는 평소 생각에 따라 '현대옥생각'을 신설해 놓습니다.

 

'현대옥 생각'은 일부 사람에게는 무가치하게 느껴 질 수도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훗날 식당성공하는 데 작은 등대로 여겨질 수 있다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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