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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현대옥본점, 새로운 안내문 비치
작성자: 현대옥    작성일: 2021-09-28   조회수: 859   



현대옥콩나물국밥과 수란을 처음 경험하시거나 또는 그간 현대옥을 이용하면서 제대로 된 '맛있게 먹는 방법'을 모르시던 고객들을 위하여 '수란 맛있게 먹은 방법''토렴응용식의 전주남부시장식콩나물국밥 맛있게 먹는 방법'의 안내문을 만들어서 각 식탁마다에 비치하고 있습니다.

 

고객들께서 상당한 흥미를 보이면서 읽습니다. 앞으로 긴 시간을 거치면서 많은 고객들이 '맛있게 먹는 방법'으로 제대로 드시게 되면 현대옥콩나물국밥의 위상도 상당 부분 상향되리라 기대합니다.

 

본점을 시작으로 전국 모든 가맹점에서도 동일한 안내문을 비치하게 될 것입니다. 이러함으로써 우리나라 국민들께서 "수란"을 맛있는 계란 요리로 인식하게 되고, "현대옥은 수란이 있어 좋다."로써 현대옥가맹점들의 매출이 증대되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현대옥의 대표 메뉴인 '토렴응용식'의 전주남부시장식콩나물국밥은 '김'이 필수적 보완재인데, 이 김을 좀 더 맛있게 먹는 방법에 대하여도 안내하고 있습니다. 김을 국밥 속에 빠트려 넣으면 국물이 짜지고, 김 본연의 맛을 놓치게 되는데, 김은 숟가락으로 뜬 국밥 위에 얹어 드실 것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시중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펄펄끓인식의 콩나물국밥은 대부분 수란이 제공되지 않고, 국밥이 뜨거워 김을 얹어 먹기에 크게 불편한 터인테, 금번 "수란과 토렴응용식콩나물국밥 맛있게 먹는 방법"의 안내문을 통하여 이들 펄펄끓인식 콩나물국밥들과는 시간이 지날 수록 차별화가 더욱 선명해질 것으로 봅니다.

 

한편, 본점에서 사용 중인 '메뉴주문서'에 메뉴 가격 표시가 없었고, 메뉴 가격은 테이블에 비치한 별도의 메뉴북을 통하여 안내하고 있었는데, 고객 서비스를 향상시키고자 메뉴 가격이 표시된 새로운 메뉴주문서를 사용합니다.

 

고객들은 메뉴주문서를 통하여 여타 곁들임메뉴들의 종류와 가격을 한눈에 살피게 될 것이므로 "메밀전병 한 개 곁들이자." 등으로써 "한 끼 맛있는 식사"의 충동적 구매욕구도 일정 이끌어 내게 될 것입니다. 가맹본부 차원에서는 일선 가맹점들에서도 메뉴주문서를 사용하도록 독려하고 있습니다.

 

현대옥은 자만하지 않고 늘 부족함을 느끼면서 사소한 것들에까지도 끊임없이 고객 지향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늘 변화하고 늘 개선하고자 해 왔고, 고객들께서도 많이 호응해 주고 있다고 봅니다.

 

아래에 안내문과 메뉴주문서를 첨부합니다. 안내문은 A4크기로서 양면 코팅되어 있으며, 각 테이블 마다에 항시 비치합니다.

 

 

 

 

<안내문 - 앞/뒷면>

 


 



 

 

 

<메뉴주문서>

  

  

 

<테이블 위 안내문과 메뉴주문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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