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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1인1식사 주문 안내(셀프바 이용 관련 새로운 영업방침)
작성자: 현대옥    작성일: 2021-08-10   조회수: 2470   

 

현대옥본점은 밥 반찬은 물론 콩나물과 현대옥김 등 일체를 자율배식대(셀프바) 이용하여 마음 껏 가져다 드실 수 있는 무료무한리필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우리나라 식당들 중에서 7,000원으로 마음 껏 식사할 수 있는 식당은 아마 거의 드물 것입니다.

 

이러한 무료무한리필은 고객들께 '포만감'을 주는 '한 끼 든든한 식사'를 제공하기 위함입니다. 저희 현대옥은 "식당에서의 음식과 식사는 지쳐 있는 현대인들에게 위로와 활력을 주어야 한다."를 직업적 소명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럴러면 음식이 맛있어야 하고, 친절해야 하며, 포만감을 주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러한 직업적 소명에 기반하여 그 실천으로서 지난 10여 년 동안 무료무한리필 정책을 펼쳐 왔습니다. 고객들께서는 저희의 이러한 정책에 박수를 보내면서 현대옥본점을 많이들 찾아 주고 계십니다.

 

그런데 일부 사람들은 이를 악용하여 무료의 공짜식사를 하려 하고 있고, 이를 제지하면 다수 고객들의 식사분위기를 해치며 큰소리 소란을 피우기도 합니다. 큰소리의 주는 "어린애가 먹으면 얼마나 먹는다고 그러느냐."입니다. 사실 만두 짜장 돈까스 김밥 햄버거 파스타 등 어느 식당에서도 세 네살 유치원생이라해서 무료리필의 무료식사를 제공하고 있지 않으며, 뷔페식당의 경우도 대략 36월 이상의 어린이에게는 어린이 입장료를 받습니다.

 

국밥 전문점인 저희 현대옥본점은 냉면집의 만두나 중식집의 탕수육처럼 국밥에 곁들여 '좀 더 맛있는 한 끼 식사'의 용도로서 메밀전병 오징어튀김 등 5천 원 내외 1만 원 내외의 다양한 사이드메뉴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부 고객들은 밥 반찬 등의 무한리필과 저렴한 가격대의 곁들임메뉴들을 이용하여 2인일행에서 국밥1 메밀전병1(또는 오징어튀김1)을 주문하고 메밀전병(또는 오징어튀김)은 나누어 드시고 식사를 주문하지 않은 1인은 셀프바를 이용하여 무료식사를 하려 합니다. 이를 제지하면 포털 방문자리뷰 등에 최하위 0.5점의 별점 테러를 가하면서 "나쁘다."의 리뷰 테러를 가하기도 합니다.

 

중식집 3인 일행에서 짜장2 탕수육1을 주문하고 탕수육은 나누어 먹고, 식사를 주문하지 않은 1인은 무료로 식사용 짜장을 요구하지 않는 것입니다. 값이 제법하는 코스메뉴라면 마지막 코스로서 식사류가 제공된다 할 것입니다. 단품메뉴를 주문하였으면 그냥 주문한 대로만 먹는 것이 식당이용의 예절이자 형성된 질서입니다.

 

현대옥본점은 지난 3월부터 지금까지 6개월 동안 나름의 계도로서 무료식사 목적의 비정상 주문 테이블에는 "이번까지는 자율배식대 이용을 허용하되, 다음 방문부터는 이러한 비정상 주문에는 자율배식대 이용이 금지됩니다."의 정중한 요청을 하면서 해당 테이블에 1인1식사 주문의 안내문도 제공해 왔습니다.

 

저희의 정중하고 충심어린 안내에 대하여 비정상 주문 테이블의 대다수는 "이해된다. 알겠다."의 수용 의사를 표시합니다. 그런데 일부 고객은 자신의 판단과 세계관이 세상 이치의 기준인 양 "야박하다. 어린애가 먹으면 얼마나 먹는다고 그러느냐. 오징어튀김 시켰으니 밥은 그냥 먹어도 되는 거 아니냐. 같은 지역사회에서 너무 하는 거 아니냐." 등으로써 큰소리치며 나이 어린 종업원에게 면박을 주며 훈계하기도 합니다. 사실 저희는 그간 이러한 부당한 면박에 대하여 일절 대응하지 않고 다음 방문부터의 협조만을 부탁해 왔습니다.

 

저희 현대옥본점의 제반 영업방침은 전국 가맹점들의 기준입니다. 10여 년전부터 현대옥본점을 비롯한 다수의 가맹점들이 이러한 무료무한리필정책을 취하고 있는데 다수의 가맹점주들께서 고통에 빠져 있기도 합니다. 물론 가맹점에 따라 무료리필의 품목과 양에 있어 일부 다르기도 하지만 큰 맥락에서는 같은 영업 방침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현대옥본점을 비롯한 전국의 현대옥가맹점은 만36월 미만의 영유아 제외, 1인당 1식사를 주문하지 않은 테이블에는 셀프바 이용을 엄격 금지합니다. 오징어튀김 메밀전병 만두 등의 모든 곁들임메뉴는 '1인1식사 주문'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작금 코로나 상황에서 자영업 식당들이 어렵듯이 저희 현대옥가맹점들도 어렵습니다. 이러한 어려움을 타개하는 정도가 아니라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야 한다는 간절한 심정에서 현대옥본점의 역할을 회피하지 않고 앞장 서며 그 시작을 합니다.

 

현대옥본점은 일선 가맹점들에 비하여 여러 면에서 영업적 조건이 우위에 있는데 일부 가맹점들의 어려움을 외면한 채 자율배식대 이용 조건 등을 본점만 상대적으로 더 후하게 하다가는 일선 가맹점들의 영업력과 경영수지는 더욱 힘들어 집니다. 작금 계란 밀가루 오징어 등 식당 식재료 물가 만만치 않고, 인건비 또한 그렇습니다.

 

저희 현대옥본점은 앞으로는 지금까지와는 달리 공짜식사를 하려는 비정상 주문에 대하여는 주문 거절 또는 자율배식대 이용 금지 등으로써 현장에서 정중하고도 단호하게 대응할 것입니다. 저희의 고유한 영업방침을 수용하지 않은 채 큰소리 등 소란 피우는 사람에게는 그에 맞게 영업방해신고 등으로써 적극 대응할 것입니다. 식당 이용에서 가격이 비싸거나 음식량이 적거나 맛이 없거나 등 불만이면 다음부터 이용을 않는 것이 보편인 것이지 다짜고짜 훈계하며 큰소리로 부당한 요구를 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혹 호텔식당이나 고급 레스토랑 또는 고급 뷔페식당이 아닌 동네 국밥식당이라고 얕잡아 보면서, 또는 나이 어린 아르바이트 직원이라고 얕잡아 보면서 상대방의 감정을 무시한 채 부당한 요구나 폭언 등을 하는 것은 받아 들이지 않을 것입니다.  

 

"1인1식사 주문"의 타당성과 현대옥 방침에 대한 좀 더 구체적인 설명을 이곳 현대옥홈페이지의 현대옥에서드리는글에 두 번에 걸쳐 썼는데, 하나는 8월 6일자 '1인1식사 주문'의 제목이고 다른 하나는 8월 5일자 제목 '밀당'의 글입니다. 이 두 글을 아래에 링크 연결해 놓습니다. 글을 자세히 읽어 보시면 저희의 어려움과 저희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해 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현대옥이 펼치는 좋은 취지의 무료무한리필정책이 잘 유지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해당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현대옥홈페이지 > 현대옥 생각 > 1인1식사 주문

 

현대옥홈페이지 > 현대옥 생각 > 밀당

 

 

현대옥본점 메뉴주문서에는 "만 36월 이상 1인1식사 주문하여야 셀프바를 이용 가능함"과 "오징어튀김 등의 곁들임류는 1인1식사 주문에 해당되지 않음"을 명기하여 사전 고지하고 있습니다. 1인1식사 주문의 안내문과 메뉴주문서를 아래에 첨부합니다.

 

 

<안내문/ 앞뒤 양면>

 


 


 

 

 

<메뉴주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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