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옥가맹본부에서는 다음 주 중, 전북전주 소재 현대옥본점에서 메뉴 가격 5,000원 미만으로 구성된 몇 가지 초저가 곁들임메뉴들을 시험 출시할 계획입니다. 가맹본부 직영의 본점에서 우선 한달 간 시험 출시하면서 제반 문제점을 보완한 뒤 전국 가맹점에는 11월 중 론칭할 계획입니다.

금번 신메뉴의 컨셉은 크게 두 가지로서 하나는 금번 곁들임 신메뉴들은 주메뉴를 드시면서 부담없이 곁들임 메뉴를 주문할 수 있도록 하고자 5,000원 미만의 저가로 구성하며, 다른 하나는 요즘의 사회적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있는 국민들에게 "식도락"의 기쁨을 드리고자 하면서 해당 메뉴들의 가격을 시중 가격보다 크게 낮추어 책정합니다. 예컨대 시중 3,000원 내외 판매되는 메밀전병을 1,900원으로, 시중 7,000원 내외의 김치전이나 녹두전을 4,900원으로 책정합니다.

맛까지 보장된 금번 신메뉴들은 지난 10년간의 현대옥 경험을 담아 야심차게 론칭하는 메뉴들입니다. 현대옥이 그간 주창해 왔던 "우리동네 1등식당, 현대옥" 그리고 "국민들로부터 가장 사랑받는 1등 한식프랜차이즈, 현대옥"을 이루는 데 있어 결정적 메뉴들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음 주, '식도락' 곁들임메뉴들을 현대옥본점에서 힘차게 출시할 것이오니 많은 격려와 사랑을 기대해 마지 않습니다. 금번 신메뉴들을 통하여 전국 현대옥가맹점들은 국민들에게 "현대옥에 가면 국밥 먹으면서 5,000원 미만의 맛있고 저렴한 메뉴들을 부담없이 곁들임할 수 있어 아주 좋다."의 "우리동네 1등식당, 현대옥"으로 보답해 드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