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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옥가맹본부에서 직영하는 전주 중화산동 소재의 '현대옥본점'은 현대옥가맹본부가 펼치는 메뉴정책 가격정책 영업방침 등의 실행에 대한 기준이 되고 있습니다. 물론 가맹본부가 가맹점들에 대하여 규정하고 펼치는 영업정책 등이 일선 가맹점에서 100% 꼭 지켜 지지는 않는 것이며, 이에 따라 '전주본점'에서 지금 시행되고 있는 것들이 지금 당장 전국 모든 가맹점에 그대로 똑같이 시행되고 있다고 볼 수 없는 것이기도 합니다. 현대옥가맹본부에서는 현대옥의 주된 식재료인 '콩나물'에 대하여 '국내산콩'으로 재배한 콩나물 사용을 영업방침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콩나물 유통에는 여러 문제점과 어려움이 있어 모든 가맹점에서의 '국내산콩 콩나물'의 사용 강제에 대하여는 뒤로 미루고 있습니다. 가맹본부에서는 가맹본부 차원에서 '국내산콩 콩나물'에 대하여 자신있게 품질과 가격의 경쟁력을 담보해 낼 수 있을 때까지는 가맹점 자율로 수입산 국내산 여부 그리고 구입처 등을 자율로 선택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현대옥 가맹점들은 일부는 수입산콩콩나물을 사용하고 있고, 일부는 국내산콩콩나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맹점마다 다릅니다. 가맹본부가 직영하는 '현대옥본점'은 당연 '국내산콩 콩나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본점 매장 내에는 이에 관련된 부착물이 주요 곳에 게시되어 있습니다. 물론 가맹점들에 대하여도 '국내산콩 콩나물'을 사용하는 가맹점에서는 본점 부착의 게시물을 부착하고 메뉴북에도 적극 표현하도록 권장하고 독려하고 있습니다. 한편, 음식점에서 사용하고 판매하는 콩나물에 대하여는 국가 차원에서 아직 '원산지 의무 표기 품목'으로 지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우리 현대옥에서는 앞으로 콩나물에 대한 원산지 표기 주장을 펼칠 것입니다. 금번 본점에 부착되어 있는 게시물에도 그 주장이 담겨 있습니다. 현대옥을 사랑해 주시는 고객 여러분께서도 크게 응원해 주시길 바랍니다. '콩나물콩 원산지 표기'에 대한 좀 더 구체적 주장은 현대옥홈페이지-->자료실-->'현대옥에서 드리는 글'에 금명 실어 놓겠습니다. 아래에 지금 현재 본점에 게시되어 있는 부착물 내용과 2017년 12월 전북지역 지방일간지에 광고하였던 내용의 사본을 첨부해 놓습니다. <'콩나물콩 원산지 표기' 관련 현대옥본점 실내부착물 내용> 
<'콩나물 원산지 표기' 관련 2017년 12월 전북지역 일부 지방일간지 광고 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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