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1월 저희 현대옥은 '나눔축산운동본부'에 성금을 전달하였습니다. 나눔축산운동본부는 국민과 소비자를 향한 축산사랑운동으로서 깨끗한 축산환경을 구축하면서 안심축산물을 통한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한 '범축산인 운동'을 전개하는 단체입니다. 이 단체는 농축협 임직원과 육가공 동물약품 사료 등의 축산 관련기업체와 그 소속 임직원들의 참여를 유도하면서 '범축산인 1인1계좌 갖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기도 합니다.

현대옥의 금번 참여는 비축산 분야에서의 참여라는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것인데, 현대옥의 참여는 앞으로 일반 국민들이나 소비자단체 시민사회단체 등 범국민적 참여를 이끌어 내는 한 시발점이 되기를 기대해 마지 않습니다. 현대옥 대표는 자리를 함께한 나눔축산운동본부 관계자들께 "나눔축산운동이 축산인들만의 참여를 뛰어 넘어 우리나라 농촌과 축산업을 사랑하고 국내산 고기를 좋아하는 국민이면 누구나가 참여하는 '범국민 축산사랑운동'으로 확장되고 승화되기를 기대해 마지 않는다. 이를 위하여는 단체의 이름을 '범국민 축산사랑운동본부'로 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라고 코멘트하기도 하였습니다. 이 글을 통하여서는 '축산사랑 국민행동'의 명칭도 추가하여 제안해 봅니다. 이렇게 명칭이 바뀌려면 나눔축산운동본부의 강령이나 중점 추진과제도 일부 수정 보완돼야 할 것이며, 조직도 확대개편하여야 할 것이기도 합니다. 

금번 현대옥의 성금 전달에 대하여는 축산업 관련 전문지인 '축산경제신문'에 두 번에 걸쳐 보도 되었고 '축산신문'에도 보도되었는데, 이 기사를 접한 농축협 임직원 및 축산분야 종사자들께 현대옥에 대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더 나아가 현대옥에 대한 호의와 연대감을 높여 전국 일선 현대옥가맹점들의 영업력에도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해 마지 않습니다.

아래에 해당 기사를 링크해 놓습니다. 한편, 오늘자 '머니투데이'에서는 현대옥의 당구협찬 활동과 기부활동에 대하여 보도하였는데, 이 기사를 비롯하여 창업경영신문에서 보도한 '2019 프랜차이즈 랭킹' 등 최근 몇 언론에서 기사화한 현대옥 관련 보도 내용도 아래에 링크해 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