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전북진안의 부귀농협 김치공장에서 저희 현대옥과 부귀농협간 '마이산김치 사용 업무협약식'을

치루었습니다. 이에 따라 저희 현대옥의 콩나물국밥에 투입하는 다진 김치는 진안부귀농협 생산의 김치를

사용하게 되며, 반찬용 김치는 각 가맹점의 자율 선택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진안부귀농협의 김치는 김치 속 양념류까지 100% 국내산만을 사용하며, 화학조미료는 일절 투입하지

않으면서 맛이 상당하여 전주전북지역에서는 오랜 동안 고품질고단가의 명품 김치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더나아가 마이산김치는 농협의 대형마트인 하나로클럽 전국 8개 매장에 진열 판매되고 있는데

매장 내 여러 김치 브랜드 중 가장 많이 팔리면서 전국의 주부들께는 이미 고급브랜드로 인식되고

있다고 합니다.​

저희 현대옥가맹점 중 마이산김치를 반찬용으로 사용하는 가맹점에는 부귀농협에서 제공하는 인증패를

내년 1월부터 부착하게 되는데, 이로써 해당 현대옥가맹점을 찾는 고객들께는 또 한번 현대옥의 브랜드

가치를 재인식시키게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저희 현대옥은 시장에서의 차별화를 통하여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면서, 콩나물국밥을 위주로 하면서

대중성이 높은 다양한 국밥류를 취급하는 '우리동네 1등식당, 현대옥'이라는 우리나라 최고의 종합국밥전문    

식당으로의 자리를 굳게 다져나가고자 합니다.

아래에서는 협약식 사진, 인증패 그리고 최근의 현대옥 동정을 보도한 언론 기사를 첨부합니다. 

<협약식 사진: 왼쪽 현대옥 대표, 오른쪽 부귀농협 정종옥 조합장>

<인증패>

<머니투데이 12월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