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유명 캐릭터 중 하나인 '졸라맨'과 현대옥이 어제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졸라맨'은 2000년 대 초반, 도서나 인터넷 게임등을 통하여 당시 초등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캐릭터입니다. 당시의 초등학생들이 성년이 된 지금은 모바일 카카오톡에서 이모티콘으로
부활하여 상당한 인기를 누리고 있고 앞으로는 더욱 더 졸라맨의 할용과 노출의 장르를 넓혀 제2의
전성기를 열어 가고자 하는 터에, 금번 현대옥과의 라이센싱 계약은 새로운 장르 중 하나일 것이며
이로써 졸라맨과 현대옥 모두에게 동반적 시너지 효과가 발생하리라고 봅니다.
"음식과 문화가 손 잡다"를 기치로 저희 현대옥에서는 졸라맨 라이센싱을 확보함으로써 앞으로 졸라맨을
TV광고, 인터넷온라인, 모바일, 애니매이션, 포장용기, 간판, 실내외 부착물 등의 다방면에서 활용하여
현대옥의 브랜드이미지를 한층 올리고 젊은층 고객들에게 적극 어필하고자 합니다.
특히 이 다음 신메뉴 출시에서부터 "졸라맨도 맛은 안다" "졸라맨도 인정한 맛" "졸라맨, 어느 덧 성년이
되어 해장국을 먹기 시작하다" 등의 다양한 카피 문장 등과 함께 졸라맨캐릭터를 적극 활용할 예정입니다.
한편, 지난 6월에 발표하였던 콩나물박물관 건립의 건과 현대옥이러닝 교육시스템 도입의 건 모두는
이미 계약 체결을 완료하고 진행하고 있는데, 컨텐츠의 전면 수정 등 여러 요인이 있어 오픈이 지연되고 있는데
두 건 모두 내년 1월~2월 경에 오픈할 예정임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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