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가 주관하고 있는 '희망풍차'에 저희 현대옥본점이 참여하기로 하였고 이에 따라 2015년 1월 14일

전주중화산동 소재 본점에서 적십자사 책임자와 본점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조촐한 현판식이 있었습니다.

'희망풍차'란 대한적십자사가 주관하는 것으로서 결손아동 등 주변의 불우이웃들께 새로운 희망을 심어주는 캠페인

이며 일정의 물질적 정신적 지원을 해 줌으로써 희망을 심어 주는 것을 말합니다.

저희 현대옥본사는 지금까지 초록우산, 굿네이버스, 전북대학교, 건국대학교, 전주고등학교, 전주다한클럽, 전북희망

나눔 등에 조촐하지만 꾸준히 참여해 왔습니다. 저희 현대옥의 지원 대상은 결손아동과 빈곤학생층을 뚜렷히 지향하고

있습니다. 아직 사회에서 본인의 역량과 노력을 다 해 볼 기회 조차도 갖지 못한 채, 어둠 속에 있는 그들께 작으나마

힘이 되고자 해 왔습니다. 

불우한 환경과 결손 가정에서 커 나가는 어린이들이어둠의 어른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을 평소

갖고 있습니다. 주변에서 도와 주는 물질이 비록 충분하지는 않아도 그들의 정신 만큼은 맑았으면 참 좋겠고 바른

가치관을 가진 어른이 되면 참으로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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