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지역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영남지역에서의 현대옥 활성화를 위하여 오늘자로 현대옥프랜차이즈 영남
지사가 계약 체결되었고 이후 본격적인 영업활동을 전개하게 됩니다. 영남지사장은 현대옥과 전혀 관련이 없는 사람이
아닌 지금까지 현대가맹점을 직접 경영해 오신 '현대옥 대구경대병원점'의 점주님이신 이윤만 사장님께서 지사장을
맡게 됩니다. 이제 호칭이 지사장님으로 바뀌네요^^*
저희 현대옥본사는 그 간 수 많은 지사 제의를 거절해 왔는데 금번의 영남지사 만큼은 사업적 역량으로나 인간적으로
검증이 되고 신뢰가 쌓였기 때문에 심사숙고 끝에 기꺼이 상생의 길을 걷기로 하였습니다.
계약서의 제1조 계약의 목적은 " - - - 현대옥가맹식당들이 영남지역(관할지역: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남도 경상북도)에 원할히 신생 개설되고 영남지역내 현대옥가맹점들의 영업력과 수익성이 지속적이고 안정적
으로 신장 유지될 수 있도록 '갑'과 '을'이 상호 역할을 분담할 것을 정하며- - -"라고 되어 있습니다.
영남지사의 주된 역할은 현대옥가맹점 모집을 위한 자체적 홍보 활동, 신규가맹점에 대한 실내외 시설공사, 집기
비품 및 식자재의 납품을 맡게 되며 가맹점 개설 이후에는 가맹점의 복장 친절봉사 교육및 지도 감독 그리고
조리법 준수 여부 확인및 지도 감독 등 제한적인 수퍼바이저 역할을 대행하게 됩니다.
영남지사의 지사장님께서는 현대옥식당을 직접 2년 가까이 경영해 오시면서 이런 저런 시행착오 끝에 많은 노하우를
터득하시고 계시기 때문에 근접거리에서 가맹점에 대한 지원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게 될 것입니다.대단한 열정과
진정성을 갖고 계시기 때문에 영남지역에서의 현대옥 활성화와 각 가맹점들의 영업력 신장에 많은 기여를 하실
것으로 확신합니다.
앞으로 영남지역에서 현대옥 창업을 희망하시는 창업희망자분들께서는 영남지사를 거쳐서 오셔도 되고 지금까지
처럼 본사에 직접 문의, 접촉하셔도 됩니다. 영남지사는 현대옥본사를 대신하여 영남권 가맹점을 지원하는 것이
주된 임무이기 때문에 가맹점과 본사와의 관계는 여타 지역의 가맹점과 똑 같은 계약 조건이 적용됩니다.즉,구체적인
가맹상담,현장 실사,계약의 진행 그리고 계약 체결및 사후 관리 등은 영남 이외 다른 가맹점들에 적용되는 것과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영남지사를 운용해 보고 당초 취지 대로 지사 운용의 효과가 확실해 지면 여타 지역에도 확대 운용할 계획입니다.
저희 본사는 지사를 만들어 놓고 손 놓고 있지 않겠습니다.더 무거운 책임감을 가질 것이며 이 참을 현대옥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계기로 삼고 육수 맛의 업그레이드,신메뉴 개발 그리고 전국 단위의 활발한 마케팅을 힘차게 전개하여
내년 2013년에는 현대옥을 명실공히 전국 1등 한식브랜드로 자리매김해 놓고자 합니다. 지금 현대옥본사에서는
가맹점 교육기능을 강화하고자 본사 2층을 추가로 임차하여 교육장 시설 및 제품개발실 공사가 한창 진행중입니다.
다음 주 말이면 모든 시설이 완성되게 됩니다.제2의 도약을 힘차게 펼쳐 나가겠습니다.
끝으로 다시 한번 영남지사의 출범을 축하드리면서 전주콩나물국밥의 전국화,국민음식화에의 의지를 굳게 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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