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옆 도시인 충남의 서천군에도 드디어 현대옥이 진출합니다.  그 동안 서천에 계시는 현대옥매니아분들
 
께서는 군산으로 다니셨는데 이제 가까운 곳,서천읍내에서도 드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금번 서천점의 예비점주님은 지금 현재 군산에서 현대옥을 경영하고 계시면서 하나 더 추가하시는 것입니다.
 
저희 가맹본부는 보람과 함께 더 큰 책임감을 느낍니다.
 
 
전주가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로 지정되면서 앞으로 전주음식에 대한 국민적 관심은 더욱 커 질 것입니다.
 
이에 전국에 있는 현대옥은 각 위치에서 친절 위생 등에 더욱 힘써 냄으로써 "역시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
 
출신의 음식점답다"는 평판을 들을 수 있도록 하셔야 할 것입니다.
 
 
특히 비지정메뉴의 취급은 현대옥 전체의 이미지를 흐려 놓게 되어 다른 현대옥들에게 피해를 크게 주는
 
것이기 때문에 절대 금해야 합니다. 이는 중대한 계약위반으로서 앞으로 어느 가맹점을 불문하고 계약조항
 
대로 처리할 것입니다. 이 비지정메뉴의 취급은 가맹본사가 각 가맹점의 독점적 영업권역을 무시하고
 
그 권역내에 가맹점이나 직영점을 추가 개설하는 것과 동일시되는 아주 노골적인 계약위반입니다.
 
가맹본사는 다수 가맹점을 보호해야 할 의무와 책임이 있고 이를 수행하는 차원에서 앞으로 비지정메뉴의
 
취급에 대하여는 즉각 처리할 것입니다.어제는 광주일곡점을 계약 중도해지 처리하였습니다.
 
 
서천점 사장님!! 저희 본사는 더 큰 책임감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