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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옥생각'을 쓰는 이유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3-09-18   조회수: 3087   

 

대한민국에는 수 많은 프랜차이즈와 그 가맹본사가 있으며, 거의 모든 가맹본사는 인터넷상에서 홈페이지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음식점 가맹사업을 펼치고 있는 저희 현대옥도 당연 이 홈페이지를 통하여 현대옥창업을 검토하시는 창업희망자님들 그리고 기존 현대옥 사장님들 그리고 현대옥에 식사하시러 다니시는 고객님들께 현대옥에 대한 가급적 좀 더 많은 것들을 좀 더 사실적으로 전달해 드리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대한민국의 수 많은 음식점 관련 프랜차이즈의 홈페이지를 보면 거의 비슷비슷한 형식과 내용을 갖추고 있습니다. 저희 현대옥본사의 홈페이지 역시 형식에 있어서는 크게 다를 바 없으나 내용에 있어서는 매우 의미있는 차이 하나를 갖추고 있습니다. 가맹본사의 대표가 직접 쓰고 있는 "현대옥생각"입니다.

 

오늘은 현대옥본사 대표가 '현대옥생각'을 왜 쓰고 있는지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대한민국의 수 많은 가맹본사가 펼치고 있는 가맹사업이라는 것은 100% 확정적으로 참여 가맹점의 성공을 보장하고 있지를 못합니다. 결국 낙오자가 나오게 되고 실패자가 나오게 마련입니다. 이 세상에 성공 100%인 가맹사업체가 있다면 그 사업체의 가맹비는 1억을 받아도 희망자들이 줄을 설 것입니다.

 

실패 가능성이 늘 존재하는 현대옥에의 가맹점 참여,, 어떻게 하면 가맹점 실패를 극소화하거나 전무케 하여 본사 가맹사업의 도덕성을 인정받고 싶은 사회적 욕구에 늘 고민하고 있고 그 고민을 해소하는 하나의 실천적 행동으로서 '현대옥에서 드리는 글'을 쓰고 있습니다.
 
모든 현대옥 가맹점들을 반드시 성공시켜 놓고 말겠다는 강한 책임감에서 쓰여 지는 '현대옥에서 드리는 글'을 꼭 읽어 주기를 바라는 두 영역의 그룹이 있습니다. 이 두 영역의 그룹 중 중요도가 더 높은 그룹은 다름 아닌 현대옥본사 직원들입니다. 가맹사업의 본질, 가맹사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 그리고 반드시 성공하는 식당 경영전략에 대하여 본사 직원들은 뼛속까지 배인 의식을 갖추고 있어야 하며 이를 실천해내는 역량을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본사 직원들이 이러한 의식과 역량을 갖추고 있어야만이 이 험난한 경쟁환경에서 소속된 가맹점들을 성공의 대열에 올려놓는 본사 역할을 해 낼 수 있는 것입니다. 어영구영 그냥 월급쟁이로서의 직장이다??  이런 직원이라면 당장 현대옥본사를 그만 두어야 합니다.

 

이 현대옥에서 드리는 글에는 여러 의식적인 것들도 있고 여러 실전적인 행동요령에 대한 것들도 있습니다. 이러한 모든 것들에 대하여 인식을 철저히 공유하고 통일되고 일관된 영업정책들을 수립생산해 내고 앞장 서서 실천해내야만이 가맹점들을 성공의 길로 이끌 것입니다.


이 곳 현대옥 본사는 무슨 이념적 지역적 정치판도 아니고 종교적 신념을 펼치는 곳도 아닙니다. 오로지 창의와 도전의식 그리고 책임감으로 똘똘 뭉쳐 가맹점들을 선두에서 이끄는 핵심역량들이어야 합니다. 가맹본사의 대표와 소속의 직원들은 가맹점들에 대한 끝없는 책임감을 갖추고, 펼치고 있는 사업이 도덕적인 것인지에 대하여 늘 고민하고 있어야 합니다.

 

어쨌든 "식당경영이란 소탐대실하지 않기를 실천하면 성공한다"에 기반한 본사의 영업방침들과 가맹사업의 도덕적 책임감을 강조하고 있는 '현대옥에서 드리는 글'의 내용들을 현대옥본사 직원들은 머릿 속 깊이 담고 있어야 합니다.
 
이 현대옥에서 드리는 글이 반드시 읽혀지기를 타겟하고 있는 또 한 영역의 그룹은 가맹점주님들입니다. 현대옥정보공개서나 홈페이지의 창업안내 카테고리에는 현대옥의 가맹비가 얼마이고 창업절차는 어떻고 하는 하드웨어적인 부분들이 표현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들만으로는 현대옥이 좇는 정체성과 펼치고 있는 정책 방향성을 충분히 알기는 어렵습니다.


남녀가 결혼을 결정하기까지에는 키나 외모도 중요하겠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서로의 가치관이나 삶의 방향성이 같은지 등일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현대옥본사와 가맹점간에는 세상을 살고자 하는 방향성이 대략 통하는 사람들이어야 합니다. 무슨 돈을 얼마나 벌겠다고 서로 손가락질이나 하면서 하루이틀도 아닌 수 년 계약기간 동안을 그렇게 보내서야 어찌 제대로 된 사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서로 맞는 사람끼리 인간적 매력도 느끼면서 그 속에서 돈도 적절히 버는 것이 답인 것이지 의식수준이나 방향성이 안맞는 사람끼리 사업을 함께 하거나 거래를 하다보면 필시 다툼 투성이 속에 빠져 듭니다.


특히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은 본사와 가맹점간의 동업관계입니다. 동업은 서로 맞는 사람끼리 해야 하는 것이지 처음부터 무언가 안맞고 안통하는 사람하고는 절대 시작할 것이 못됩니다.


이 현대옥에서 드리는 글에는 현대옥의 내면적인 부분들이 많이 쓰여 지고 있습니다. 우선 저희 현대옥을 노출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저희 본사는 새롭게 진입하시는 가맹점주님들의 인성이나 성품을 거의 알지 못한 채 동업이라는 가맹계약을 체결합니다. 이 현대옥에서 드리는 글을 통하여 노출된 현대옥의 여러 것들이 본인에게 맞으면 참여하시고 맞지 않으면 당연 참여하셔서는 안됨을 당부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현대옥에서 드리는 글의 내용들에 동의하는  본사 직원들과 또 그렇게 동의하시는 가맹점 사장님들이 모여서 함께 힘을 합쳐 나간다면 이 동업사업체로서의 현대옥본사와 가맹점들 모두는 분명 성공의 길을 걷게 되는 것입니다. 바로 이 부분때문에 그 동안 현대옥에서 드리는 글을 써 왔고 앞으로도 당연 그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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