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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옥본점, "현대옥약속"의 홍보물 적극 노출
작성자: 현대옥    작성일: 2021-03-29   조회수: 797   

 

최근 어느 돼지국밥식당에서의 깍두기 재사용과 어느 동태탕식당에서의 고니 재사용 그리고 중국 현지 김치공장에서의 알몸 세척 건이 크게 뉴스 보도되었습니다.

 

남은 음식 재사용의 문제는 요즘과 같이 비접촉이 강조되는 시기에는 더욱 민감해 질 수밖에 없다할 것이어서 소비자들은 크게 불안해 하고 있다고 봅니다.

 

십 수년 전부터 식품위생법을 통하여 남은 음식 재사용에 대하여는 영업정지 등의 행정 처분을 취하고 있는데도 그러한 현상이 근절되지 않고 있는 이유는 모두 다 원가절감 때문일 것입니다. 음식 재사용이나 하는 식당에서는 제품질에 제값을 책정하는 것이 아니라 보란듯이 음식값은 싸게 책정하고 수지타산을 맞추기 위해서 불가피하게 그러하는 측면이 있다할 것입니다. 물론 남은 음식 재사용의 식당은 일부 소수의 식당들일 것이며, 일부 규모있고 실력있는 식당에서는 음식재사용이 아닌 대량구매의 잇점의 구매경쟁력을 통하여 원가를 절감하고 음식가격을 그에 맞게 책정하고 있을 것이기도 합니다.

 

식당은 그야말로 가격 맛 인테리어 등에 있어 무한 경쟁 속에 처해 있습니다. 이 무한경쟁 속에 살아 남으려면 주변의 경쟁 식당들보다 무엇 하나라도 한발 앞 서 가는 '차별화'를 해야 합니다. 하나 앞 서 가면 그 만큼, 둘 앞 서 가면 그 둘 만큼의 경쟁력을 갖는다고 봅니다. 식당의 생존과 성공은 그야말로 혁신과 차별화에서 나오는 것이지 무슨 인맥이나 꼼수에서 나오지 않는 것입니다.

 

현대옥가맹본부 직영의 '현대옥본점'에서는 지난 주부터 "네 가지의 현대옥약속"을 A4크기로 인쇄하고 양면코팅하여 각 테이블 마다 비치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당연 실천해 오던 것들인데, 이들을 모아서 소비자 고객들께 적극 전달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일선 현대옥가맹점들은 주변에 동종 메뉴로서 저가 타입의 식당들과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대옥은 저가에 따른 품질저하가 아니라 제품질에 제값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가맹본부에서는 일선 전국 현대옥가맹점들에도 본점 비치의 디자인을 문서 발신하면서 자신 가맹점에 부합하는 내용으로 재편집하여 각 테이블에 적극 비치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차제에 '본점 따라하기' 차원에서 네 가지 모두를 실천할 것을 적극 권장하였습니다.

 

전국의 소비자여러분께서도 현대옥이 지향하고 있는 정책에 박수를 쳐주시고 잘못하고 있는 부분은 지적도 하여 주시면서 제대로된 국밥식당을 함께 만들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래에 본점 각 테이블 비치의 인쇄물과 현관 입구에 비치한 국내산 김치 사용의 X-배너 사진을 붙여 놓습니다.

 

 

<'현대옥약속' 디자인 및 테이블 비치 사진>

 


  

 

 

<'국내산 김치 사용'의 X-배너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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