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옥가맹본부에서는 이미 수 년 전부터 '음식점에서의 콩나물 원산지 표시' 주장을 펼쳐 왔습니다. 최근에는 지난 9월 전북전주 소재 '현대옥본점'의 매장 내에 관련의 부착물을 게시하고 있으며, 현대옥홈페이지 자료실의 '현대옥에서 드리는 글'을 통하여는 원산지 표시 당위성을 구체적으로 주장하기도 하였습니다. 어제는 전북의 유력 지방지인 '새전북신문'에서 1면 톱기사로서 원산지표시 당위성을 보도하였고, 오늘도 시리즈로서 그 두 번 째 기사가 보도되었습니다. 기사 내용을 보면 이 문제에 대한 국회의원 전주시 시민단체 등의 인터뷰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데, 전주전북을 중심으로 여론이 크게 확산될 것으로 봅니다. 아래에 관련 기사를 링크해 놓습니다. http://sjbnews.com/news/news.php?number=696029 http://sjbnews.com/news/news.php?number=696154 http://sjbnews.com/news/news.php?number=696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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