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고속버스터미널 대합실의 전광판에 오늘부터 현대옥광고가 시작되었습니다. 전주발 동서울 상암 고양 대전 등의 탑승장 출구 상단에 게첨되어 있습니다. 이 출구 옆에는 서울강남 광주대구 등의 탑승장 출구가 있기 때문에 합동 대합실에 앉아 기다리는 여행객들은 목적지에 상관없이 현대옥 광고를 가까이서 볼 수 있습니다. 금번 광고 문구의 핵심은 "오늘은 엄마를 쉬게하자."입니다. 저희 현대옥은 그간 현대옥메뉴북과 일부 TV광고 등을 통하여 수 년전부터 세상에 "오늘은 엄마를 쉬게하자"를 던져왔는데, 지금 현재는 전북지역 일간지 10여 곳에 시리즈로 광고하고 있는 '현대옥이야기'의 7편에도 '오늘은 엄마를 쉬게하자'를 담고 있습니다. 이렇듯 저희 현대옥은 남녀 평등과 인간 평등의 신념으로써 이 땅 위에 '또 하나의 페미니즘'을 펼치고자 해왔습니다.
평소 저희 현대옥식당을 이용하시는 고객이라면 현대옥메뉴북을 통하여 접해 왔을 "오늘은 엄마를 쉬게하자"를 이제 전주를 여행하시는 대중 일반에게까지 점진적으로 확산시켜 우리나라 가정문화의 하나로 자리잡게 하고자 합니다. '오늘은 엄마를 쉬게하자'를 읽게 되는 이 땅 위 주부이자 엄마들은 '작은 위로'를 느낄 수 있을 것이기도 하며, 아빠들은 무언가 가슴에 와닿는 느낌이 있을 것으로도 봅니다. 저희 현대옥은 이와 병행하여 "오늘은 우리가족 현대옥 가는 날"을 세상에 던지면서 국민들께 '우리동네 1등식당 현대옥'으로 보답하고자 합니다.
이 다음 언젠가 "현대옥 그들이 있어 콩나물국밥이 대한민국 남녀노소 누구나가 즐겨먹는 국민음식이 되어 있고, 현대옥 그들이 있어 우리나라 가정마다 엄마를 쉬게하는 가족외식의 날들이 많아졌다."라는 평가를 받으면서 '우리나라 국민들로부터 가장 사랑받는 1등식당, 현대옥'이 되어 있고자 합니다.
한편, 현대옥의 어린이 인기메뉴인 '현대옥스테이크'를 전광판에 표기하였는데, 정말 현대옥스테이크가 이 땅 위 어린이들이 어른이 된 뒤에도 현대옥을 추억하고 현대옥을 생활 속 사랑하는 소울식당으로 여기게 되는 견인차의 메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도 담았습니다.
우리 전국의 현대옥가맹점들은 좀 더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매장 운영에 성심을 다하여야 할 것입니다.
아래에 전광판광고 사진을 첨부해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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