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3대 신문 중 하나인 가디언(The Guardian)에서는 최근 한국에서의 음식여행을 소개하였는데, 전주가 남한에서는 최고의 음식도시이며, 전주의 음식으로서는 비빔밥과 콩나물국밥이 있다고 소개하였습니다. 영국의 기자는 콩나물국밥으로서는 현대옥 전주남부시장점에서의 콩나물국밥 식사 경험을 사실적이고도 재미있게 표현하였습니다. 수란 먹는 법과 숙취해소 등에 대하여 기술하고 있습니다. 그 간 CNN 뉴욕타임스 등 해외 언론에서 전주의 콩나물국밥으로서는 으레 '현대옥 전주남부시장점'을 소개하여 왔는데, 현대옥콩나물국밥은 가히 해외에서까지 인정과 명성을 얻고 있다고 봅니다. 현대옥은 직화식이 아닌 토렴응용식으로부터 나오는 적당한 온도의 국물, 차별화된 수란, 김을 얹어 먹는 독특함, 다진 고추 파 마늘의 투입, 오징어사리 등 '현대옥은 이래서 좋다'로부터 나오는 차별성 그리고 40년 가까이 쌓아온 브랜드 명성 등을 담고 있기에 전주콩나물국밥의 대표로 소개되고 있다고 봅니다. 특히 '현대옥 전주남부시장점'은 독특한 좌석배치, 전주남부시장과 함께 하는 전통성 그리고 '전주남부시장식콩나물국밥'의 원조성을 갖고 있기에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라고 봅니다. 이런한 면에서 볼 때, 전주남부시장현대옥은 현대옥프랜차이즈의 원동력과 미래성을 담고 있는 소중한 자산이기에 앞으로 더욱 보존하고, 더욱 발전시켜 나가야 할 것입니다. 오늘자 전북의 지방일간지는 물론 연합뉴스 프레시안 등에서는 금번 가디언의 기사를 일제히 보도하였는데, 관련 기사들과 함께 가디언 기사도 링크해 놓습니다.
https://www.theguardian.com/travel/2018/feb/09/south-korea-food-drink-tour-seoul-busan-jeonju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3/19/0200000000AKR20180319137900055.HTML?input=1179m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89558&utm_source=daum&utm_medium=search
http://www.s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05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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