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옥가맹본부가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는 전주 중화산동 소재 '현대옥본점'에서는 스마트레스토랑 지향의 서빙로봇을 운영하고 있고, 위생식당 지향의 1인1벌 반찬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국 현대옥가맹점들의 과반 이상 정도가 배달판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러함 모두가 불과 1년 전과는 크게 다른 새로움의 영역들인데, 가맹본부에서는 이러한 새로움들이 고객에게나 식당경영 차원에서나 '적합함'과 '유용함'의 것들임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적합함과 유용함의 궁극적 결과는 영업력 향상과 매출 증대로 귀결된다고 봅니다. 혁신을 구사하는 업소와 그렇지 않은 업소 간의 영업력 차이를 통해서 혁신의 성과를 가늠해 볼 수 있다고 봅니다. 간단한 비교 사례로서는 인근의 식당들 또는 동종 메뉴의 경쟁 식당들과의 동시간대 영업력 차이가 육안으로 확인됨을 보면서 혁신의 성과를 평가해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영업력 차이의 정도는 시간이 지날 수록 더욱 커 질 것으로 봅니다. 이에 현대옥가맹본부에서는 이러함들을 가히 '혁신'이라 규정하고, 이러한 혁신 모두를 함께 할 '새로운 현대옥가맹점군'을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현대옥본점에서 몇 달 간 서빙로봇 운용 결과, 서빙로봇을 매장에 적용하려면 매장 인테리어 단계 때부터 그에 맞는 몇 가지 조건을 충족시켜야 함과 운용 실제에서의 세부적 사항들을 중요한 노하우로서 터득하였습니다. 물론 고객들의 신기해함과 호응 그리고 인력운용의 효율성 등으로 볼 때 '효용성 높음'으로 결론 내립니다. 가맹본부가 직영점을 통하여 서빙로봇 운용의 경험과 노하우를 갖고 있다는 것은 가맹본부의 큰 자산이자 역량이다라고 기꺼히 말합니다. 서빙로봇 운용을 전제로 볼 때, 매장 면적의 크기로서는 점포 면적이 실면적 198㎡(60평) 이상 330㎡(100평) 내외의 큰 '대형 면적'이 매우 적절하고 필수이기도 합니다. 서빙로봇과 사람들과의 교차 등에 있어 통행로 너비가 충분히 확보돼야 하고, 테이블 간격도 일정 이상 이격돼야 하기도 합니다. 매장 면적이 크다 보면 직원들의 접객 동선이 길어져 여러 어려움이 따르는데, 서빙로봇을 운용하면 이 어려움들의 태반이 해소되고 극복됩니다. 식당 성공은 맛 친절 위생 고객편의 등에서의 차별성에서 나옵니다. 시대적 흐름으로서 '서빙 로봇 운영'도 큰 차별화입니다. 기존 식당들은 기존의 내부 인테리어나 테이블 배치 등 때문에 서빙로봇 운용 자체가 불가능한 측면이 많습니다. 아마 몇 십년 뒤 정도나 돼야 다수 식당의 실내 구조가 로봇 운용에 적합하게 바뀌어져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몇 년 뒤면 손 놓고 자동차를 운전하는 자율주행 시대가 열리고 메타버스 시대가 열리면서 생활 곳곳에서 큰 변화가 있을 것인데, 식당도 이러한 분위기와 추세에 따라 변화 혁신하는 식당이 생존에 더 적합하다 할 것입니다. 우리가 책에서 배웠던 적자생존의 질서인 것입니다. 어치피 그런 길에 접어 들 것이라면 꽁무니 뒤따라감 보다는 차라리 앞서감이 '차별화 효용'으로서 생존을 넘어 번영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1인1벌 반찬이라는 '혁신'도 지금은 혁신이다할 지라도 이다음 언젠가는 당연함이 돼있을 것이기도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하여도 차별화의 관점을 뚜렷이 직시하고 선택이 아닌 필수로 인식하는 혁신적 사고를 갖춘 창업자를 모시고자 합니다. 가맹본부의 방침이다 하니 억지로 따라옴 보다는 눈빛만 봐도 아는 혁신과 도전의 유유상종의 세상에서 새로운 식당업을 펼칠 도전자를 모시고자 합니다.
배달판매 역시 가히 '혁신'입니다. '음식배달'은 '물류 혁신'입니다. 쿠팡이 미국나스닥에서 파격적 기업가치로 상장되는 이유가 무엇이며 '배달의 민족'의 기업가치가 수 조원에 이르는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혁신은커녕 변화마저도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배달판매로의 변화는 '욕심이나 매출 증대'를 위한 선택이 아닌 '살아남기의 생존'을 위한 필수이기도 합니다. 현대옥가맹본부에서는 현대옥 기존 메뉴에 더하여 배달에 적합한 여러 메뉴들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에 더하여 통상의 생각을 훨씬 뛰어 넘는 뜻밖의 품목에까지 배달품목으로 확대하려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고, 두드리면 열릴 것으로써 반드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낼 것입니다.
돈을 벌려면 일은 하지 않고 또는 상대를 속이면서 돈 그 자체에 욕심을 내는 것이 아니라 '상대가 무엇을 원하는가'에 맞춰주면 돈은 저절로 따라 오는 것이기도 합니다. 음식의 배달은 소비자 고객들에게 가히 '음식천국'과 '음식평등'의 길로 안내하는 것입니다. 집에서 편한 복장으로 식당에서의 옆테이블 눈치나 종업원 눈치를 보지 않으면서 시내 유명 식당의 유명 음식을 받아 먹을 수 있다는 것, 이 얼마나 천국입니까? 일부 특수한 상황에서 또는 일부 특수 계층이 즐기던 '케이터링'이 '배달'로 재탄생되어 이제 일반 국민이 즐기게 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혁신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위와 같은 필수적 혁신 모두를 함께할 가슴 뜨겁고 도전적인 창업자를 모십니다. 현대옥가맹본부는 앞으로의 신규 가맹점 가맹조건으로서 "1인1벌반찬"과 "배달"을 필수 조건으로 하면서 '현대옥정보공개서'도 이에 맞게 변경 등록해 놓을 것입니다. 물론 서빙로봇 운용을 전제로 하는 '대형 식당'은 필수 조건이 아니며, 점포 면적은 50㎡(15평) 내외에서부터 330㎡(100평) 초과까지 생계형 또는 사업형 어느 경우나 다 가능합니다.
참고로 실면적 330㎡를 크게 초과하는 초대형 매장에서는 지금의 현대옥본점을 모델로 하면서 매장 일부를 '현대옥카페'로 운영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현대옥가맹본부에서는 지금 현재 콩나물젤라또 모주젤라또 순두부젤라또 등의 개발을 완료하였고, 3월 말 경 본점 앞 현대옥카페에서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기도 합니다. '콩나물젤라또'는 우리나라에 없는 디저트로서 크게 주목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기도 합니다. 초대형 매장의 경우 인구밀집된 다운타운 또는 주차장 시설이 갖추어진 시외곽지역의 어느 경우나 가능하다고 봅니다.
서빙로봇 운용에 적합한 점포면적의 크기, 1인1벌반찬 제공, 배달판매 등에 대하여 현대옥홈페이지-->자료실-->'현대옥에서 드리는 글'에 조만간 좀 더 세부적으로 써 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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