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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란' 맛 개선 및 수란 활성화 추진
작성자: 현대옥    작성일: 2022-03-26   조회수: 609   

 

현대옥가맹본부는 수란을 통하여 경쟁적 콩나물국밥식당들과의 차별화를 강화하여 전국 현대옥가맹점들의 영업력을 한층 끌어 올리기 위하여 수란의 맛을 개선 보강하고자 합니다.

 

현대옥가맹본부에서는 이미 10여 년전부터 "현대옥은 수란이 있어 좋다."를 내세우면서 매장 벽부착물과 메뉴북 그리고 현대옥박물관 등을 통하여 수란을 적극 부각시켜 왔습니다.

 

본점 홀근무 직원들 일부는 "나는 수란전도사입니다. 수란을 맛있게 드시는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의 수란전도사 복장을 입고 근무하고 있는 터이며, 현대옥홈페이지 내 '현대옥생각'에서는 '수란전도사'라는 글을 통하여 수란공화국을 만들어 내겠다는 포부도 밝힌 바 있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노력들이 쌓여 현대옥본점 및 가맹점들의 영업력을 이루고 있다할 것입니다. 현대옥의 여러 노력에 힘 입어 현대옥가맹사업 10여 년이 지나면서 많은 국민들께서는 수란의 맛을 알게 되었고, 많은 국민들께서는 수란매니아가 돼 가고 있다고 봅니다.

 

수란에 맑은 콩나물국밥국물을 몇 숟가락 넣고 짭조름한 현대옥김을 넣어 숟가락으로 저어 간을 맞춘 다음, 여기에 오징어사리와 콩나물을 섞어 먹는 맛은 그 자체로서 하나의 요리가 됩니다. 후라이나 스크럼블 또는 삶은 계란 등 수 많은 계란 요리 중 단연 으뜸은 '현대옥식 수란 요리'입니다. 제대로 된 수란맛을 접하게 되면 십중팔구 여지없이 수란매니아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직도 제대로 된 수란맛을 접하지 못한 국민들이 상당수 있다고 판단하면서 현대옥가맹본부에서는 '현대옥식 수란'의 확산에 가일층 노력을 기울이기로 하였습니다.

 

본점 및 일선 가맹점 차원에서 노력의 핵심은 세 가지입니다. 첫째는 수란 맛 향상으로서 수란에 넣는 들기름 등의 양을 지금 보다 두 세배 이상 늘려서 고소한 맛을 크게 올리고, 둘째는 콩나물국밥이 아닌 다른 국밥을 드시면서 수란을 별도 추가하는 경우 수란에 '콩나물국밥국물'을 충분히 부어 제공하는 것이며, 셋째는 각 테이블에 "수란 맛있게 드시는 방법'의 안내문을 적극 비치하는 것입니다.

 

현대옥가맹본부에서는 수란의 고소한 맛을 올리기 위하여 들기름 등의 투입량을 크게 올리거나 또는 깨소금이나 잣가루 등의 투입을 통하여 수란 맛 향상을 곧바로 추진할 것입니다.

 

이다음 몇 년 뒤 "현대옥 그들이 있어 대한민국 국민들 모두가 '현대옥식 수란'에 푹 빠져 있다." 그리고 "우리 다음 세대에서 현대옥 그들이 있어 우리나라 가정 집집 마다 수란을 만들어 먹는다."의 수란공화국이 된 세상을 상상해 봅니다. 상상 속에서 콩나물아이스크림이 태어 났습니다.

 

이다음 그 언젠가는 뉴욕 도쿄 파리에서도 '현대옥식 수란'의 계란 요리가 일반화된 세상을 상상해 봅니다. 아래에 현대옥박물관과 매장 벽부착물 등으로 노출시키고 있는 "현대옥 수란이 있어 좋다."의 POP와 테이블에 비치하고 있는 '수란 맛있게 드시는 방법'의 안내문을 첨부해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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