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소재 보육원의 보호아동들 중 2022년 만 18세가 되어 2월 말 퇴소하는 6명의 청년들에게 현대옥가맹본부는 각 1천만 원씩의 지원금을 전달하였습니다. 지원금 전달식은 어제 2월 9일 전주시장실에서 열렸습니다. 보육원 보호 종료 청년은 국가지원금 5백만 원을 받고 퇴소하게 되는데, 금번 지원금은 주거지 마련 등 사회 출발에 나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퇴소 청년들이 금번 현대옥의 지원을 통상적이고 일회성의 수혜로 받아 들이는 것을 막고, 금번 건을 인생에서 큰 의미로 받아 들이고 사고와 생활 자세를 전환하는 계기로 삼기를 바라면서 이에 맞게 지원 절차 등을 구성하였습니다. 현대옥은 청년학생들에게 일회성 시혜성 물질을 주는 것이 아니라 '자수성가' 성공의 길로 가는 정신과 지혜를 심어 주고자 하였는데, 지원금의 명칭도 '현대옥 수오지심 자립지원금'으로 명명하였습니다. 대상 청년들은 현대옥홈페이지의 '현대옥생각'의 글들 중 현대옥이 지정한 5개 글을 읽고 각 글 마다에 A4 1장 분량의 독후감을 작성 제출하고, 현대옥 대표실에 집합하여 소감 및 각오 등에 대하여 발표하였으며, 마지막으로 현대옥 대표의 30분 강의를 들었습니다. 금번 지원의 건은 전북일보 등 전북지역 대다수 일간지에서 비중있게 보도 되었고, 전주mbc 연합뉴스 뉴스1 등에서도 보도되었습니다. 금번 지원의 취지 등의 세부 내역과 언론 기사 등을 아래에 첨부해 놓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기사로 연결됩니다> 현대옥, 아동복지시설 청년들 자립 지원…6천만원 기탁 (news1.kr) <자립지원금 지원 세부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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