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옥본점에서는 지난 9월 말부터 매장의 각 테이블에 '수란 맛있게 먹는 방법'과 '현대옥콩나물국밥 맛있게 먹는 방법'의 A4사이즈 양면 인쇄물을 비치해 왔고, 2층 고객대기실 내 각 테이블에도 동일한 안내문을 비치해 왔습니다.

많은 고객들께서 이 안내문을 통하여 수란의 맛을 새롭게 알게 되고, 김을 얹어 먹는 콩나물국밥의 색다른 맛을 접하게 되었는데, 매우 유효한 안내문이다라고 자평합니다.

현대옥본점에서는 이에 더하여 '위생적 수저젓가락 제공' 등에 대한 새로운 안내를 추가하여 다시 한번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고자 합니다. 현대옥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도전합니다.

금번에 추가하는 내용은 작금 코로나 상황에서 현대옥본점이 현대옥가맹점들과 전국의 식당들을 향하여 "이 참에 바뀌어야 합니다."를 외치면서 '비접촉'의 '새로운 외식 문화'를 제시하는 것입니다.

현대옥본점은 2009년 개점하였는데, 그 이후 반찬 용기의 변화와 반찬양 적게 담기 등 실로 많은 부분에서 새로운 외식문화를 선도해 왔습니다.

이번에는 '위생적 수저젓가락 제공'과 '1인1벌 반찬 제공' 등을 선도하고자 하면서 현대옥본점에서 기 실행해 왔던 이러한 부분들에 대하여 인쇄물을 통하여 고객들과 세상에 적극 노출시키고자 합니다.

금번 새로운 안내문은 A4사이즈 양면 인쇄물로서 한면에는 '수란과 콩나물국밥 맛있게 먹는 방법'을 담고 있고, 다른 면에는 '이 참에 바뀌어야 한다. 위생적 수저젓가락 제공' 등을 담고 있습니다. 이 인쇄물은 현대옥본점 매장 내 각 테이블 마다에 코팅 인쇄물로 비치하며, 2층 고객대기실 각 테이블 마다에 비치된 메뉴북에는 삽지해 놓습니다.

현대옥가맹본부에서는 전국 현대옥가맹점들에도 금번 새로운 안내문 비치 및 실천을 적극 권장할 것입니다. 전국 현대옥가맹점들이 각 지역에서 새로운 외식문화 선도의 첨병 역할을 맡음으로써 "우리동네 1등식당, 현대옥"의 위상은 한단계씩 쌓여 올려지리라 봅니다.

아래에 새로운 안내문을 첨부해 놓습니다.

<안내문 앞/뒷면>

<앞면>

<뒷면>

<테이블 위 안내문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