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4일 현대옥본점 앞 카페에서 야심차게 출시한 콩나물젤라또가 출시 당일부터 "건강한 맛이다 아니다 비리다."의 호불호의 양분된 평가가 나왔었습니다. 가맹본부에서는 이러함을 예의주시하다가 50%의 선호를 넘어 100%를 지향하면서 며칠 후 레시피를 수정하여 비린맛을 일정 줄이는 보정을 하였었는데, 이후에는 고객반응이 상당히 호전되어 호불호의 중간에서 대체적으로 호의 영역 쪽으로 이동되어 있다고 판단합니다. 비린맛에 거북스러워함을 표하는 고객은 비린맛을 내려 무슨 첨가제를 넣은 것은 아닌가의 질문도 하곤 합니다. 저희 콩나물젤라또는 콩나물맛을 내려고 어떤 첨가제도 넣지 않고 오로지 콩나물로만 비린맛을 내고 있음을 밝힙니다. 콩나물젤라또의 성공을 위해서는 맛 뿐만 아니라 고객의 이해를 구하는 설명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콩나물젤라또의 생소한 맛이 건강한 맛이라는 개념의 안내장을 만들었고, 이 안내장을 콩나물젤라또 주문 고객들 마다에 한장씩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옥가맹본부는 콩나물젤라또와 순두부젤라또 현대옥식혜 등의 현대옥디저트류에 대하여 지속적인 홍보를 통하여 반드시 성공시켜 놓을 것입니다. 본점 앞 현대옥카페에 콩나물젤라또를 홍보하는 현수막을 게첨하고 있는데, 이 현수막에 현대옥외식사업의 정체성과 철학을 표현하는 문구로서 "새는 날도록 태어 났고 인간은 고생하도록 태어 났다면, 우리는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고통을 잊고 치유를 받는 것이 아닐까. 현대옥은 늘 새로운 음식, 늘 맛있는 음식에 도전합니다."를 새겨 넣었습니다. 이를 통하여 고객들께 현대옥의 진정성과 도전정신이 잘 전달되기를 기대합니다. 아래에 안내장과 현수막 사진을 붙임해 놓습니다. <전단지 앞면>
<전단지 뒷면>
<현대옥카페에 설치된 현수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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