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시원한 음식을 찾는 고객 수요에 부응하고자 '별미묵채밥'을 신메뉴로 론칭하고 전주본점에서부터 판매 개시하였습니다. 참고로 전주본점은 신메뉴에 대하여 늘 앞장 서 시험판매의 역할을 맡다 보니 판매메뉴의 수가 일정 많을 수밖에 없기도 합니다. '묵'은 우리나라 남녀노소 누구나가 좋아하는, 특히 성년 여성들이 더욱 좋아하는 '별미'음식입니다. 여느 묵밥들이 도토리묵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현대옥의 별미묵채밥은 도토리묵 2 : 청포묵 1의 비율로 구성함으로써 시각적인 면에서부터 차별화를 기했습니다. 메뉴의 컨셉으로서는 "묵의 양이 300g의 많은 양"으로써 묵매니아들께 큰 만족을 주고자 하였으며, 이에 더하여 "입맛 없을 때, 현대옥의 별미묵채밥!!" 그리고 "자율배식대 밥을 말아 먹으면 더욱 든든한 한 끼 식사" 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묵은 식품대기업 '대상'에서 제조한 '종가집' 브랜드의 제품을 사용함으로써 고객 신뢰를 확보해 내고자 하였습니다. 당초 여름철 메뉴로서 개발 론칭하였지만, 여름이 지나고 가을과 겨울에서는 차가운 육수가 아닌 '따뜻한 육수'를 통한 별미묵채밥(온)을 유념하고 맛에 대한 고객 반응을 면밀히 관찰하고 레시피 개선 등을 꾸준히 진행할 것입니다. 묵전문점들이 대개 시외곽 지역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떨어지고 있는데, 우리 현대옥은 가까운 시내 곳곳에 위치함으로써 "묵이 먹고 싶을 때는 이제 가까운 현대옥에서"의 편한 접근성을 제공하게 될 것입니다. 전국의 현대옥가맹점들에서는 실내외 부착물 등이 완료되는대로 순차적으로 판매 개시하게 될 것인데, 전주본점에서의 좋은 고객 반응을 볼 때 가맹점들에서도 효자 메뉴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별미묵채밥은 자율선택메뉴여서 가맹점마다 판매 여부가 다를 수 있습니다. 아래에 관련의 사진들을 첨부해 놓으니, 금번 현대옥의 신메뉴 '별미묵채밥'을 널리 사랑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점 출입문 밖 비치의 X-배너 사진> <본점 매장 내 부착물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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