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현대옥은 지금 당장 그리고 향후에도 현대옥에의 주력고객층으로서 젊은 여성층을 흡수하고 싶습니다.
이에 대한 일환으로서 금번 12월에는 젊은 층의 시청률이 높은 tvN에도 추가적으로 광고합니다.현대옥 광고 CF의
브금(BGM,배경음악)으로는 젊은 층 클럽음악을 채택하였었습니다.상당한 저작권료를 지불하고 사용하는 것
으로서 이 음악은 2012년 런던올림픽 입장식 때 90분 동안 반복하여 연주된 명곡입니다.일부 네티즌들께서는
현대옥의 광고음악에 대하여 그 음악의 제목만 보고는 음란성을 지적합니다.저희는 그 음악을 채택할 때 이미
한국말로 해석까지 다 해 보고 음란성이 없음을 확인하고 채택한 것입니다.현대옥본사 직원들은 그 정도의 영어
실력은 갖추고 있으며 또한 기업경영을 그리 막하지 않습니다.
한편,광고 CF의 첫 도입 부분도 젊은 여성이 전주를 방문하여 현대옥콩나물국밥을 드셔 보고는 맛에 대해 호평하는
내용으로 시작을 합니다.젊은 여성의 목소리가 그 것을 소화해 내고 있습니다.이렇듯,현대옥 광고는 어린이와 젊은
층 위주로 할 것이며 이 고객들이 장년이 되고 노년층이 되었을 때도 현대옥 고객으로 남게 하고자 함입니다.
광고 내용이 여러가지로 부족하기도 하고 송출횟수나 송출시간대등이 대기업 광고에는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지만
우리 현대옥의 제반 여건에 맞추어 성심껏 진행하고 있는 것이오니 예쁘게 봐 주시기 바랍니다.오늘은 전주한옥마을에
있는 어느 콩나물국밥집에 가서 식사를 하였는데 그 집의 식탁에 놓여 있는 메뉴판을 보니 다른 비빔밥집과 다른 콩나물
국밥집들을 비난 폄훼하는 내용이 상당히 있음을 보고 매우 씁쓸했습니다.전주의 음식명성에 기대어 지금까지 장사를
해 온 것도 모자라 이제 새롭게 전주음식을 일구고 있는 전주의 다른 콩나물국밥집들을 싸잡아서 조롱하고 있었습니다.
당당히 광고도 하면서 서로 선의의 경쟁을 통하여 전주음식을 동반 성장시키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인터넷의 어느 음식
관련 사이트에 가 보면 그 식당의 불친절과 비위생에 대한 글이 수도 없이 게시되어 있고 최근에도 그런 글이 그 식당에
많이 쓰여 지고 있습니다.전혀 부끄러움을 모르고 살아 가는 분들인가 싶었는데 이제 다른 식당들을 조롱까지 할 정도
로 자기 식당만의 이익에 탐닉하고 있었습니다.겉으로의 표현으로는 무슨 "X백 그릇의 정성"이니 하면서 말입니다.
저희 현대옥광고는 현대옥을 띄우고자 한 것이지만 광고 내용의 상당 부분에는 "전주" 그리고 "전주콩나물국밥"을
얘기하고 있습니다.광고 하나를 만들면서도 "전주"를 고민했습니다.그 집의 메뉴판은 온통 자기 자랑과 타업소
비난이었습니다.그 곳 한옥마을에는 수 많은 타지인들이 전주를 찾아 와 전주에의 좋은 기억과 좋은 인상을 담아
가고자 합니다.그 곳에서 어찌 차마 전주의 다른 음식점들을 욕하고 있단 말입니까? 저희 현대옥 같으면 차마
그런 식으로는 못합니다.음식점에는 탐욕 보다는 정성과 진정성이 흘러야 합니다. 돈을 벌고자 하는 기업이라면,
당당히 광고도 하면서 제대로 된 외식경영을 하기를 그 업체에 충고합니다.
## tvN 일자별 광고 송출계획##
12월 7일(토) 13:30 감자별2013QR3 (전CM,30초)
8일(일) 11:30 역사버라이어티(이하 전CM,30초 동일)
22:00 꽃보다 누나
14일(토) 00:30 응답하라 1994
10:30 청담동3
15일(일) 10:30 청담동3
22;30 꽃보다 누나
21일(토)13:30 감자별2013
22일(일)11:30 역사버라이어티
22:30 꽃보다 누나
28일(토)13:30 감자별2013
29일(일)11:30 역사버라이어티
22:30 꽃보다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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