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청이 소재한 홍성의 내포신도시에 현대옥 입점이 확정되었습니다.신도시여서 소비성향이 높고
주차여건도 좋아서 매우 탄탄한 영업력이 기대됩니다. 안희정 도지사님께서도 "전주에서 온 진짜배기 정통
전주콩나물국밥,현대옥"을 드시게 될 것인 바, 안지사님의 평가가 사뭇 기대됩니다. 음식은 지역과 이념,종교,
정치를 극복하고 또한 남녀노소를 극복하는 것이 일반이기 때문에 전주와는 아무 연관이 없는 홍성에서의
현대옥도 대구경대점에서와 같이 오직 맛과 친절 그리고 브랜드 파워로서 크게 번창하리라고 확신합니다.
북한이 아무리 어떠해도 평양냉면과 함흥냉면의 수요는 줄지 않는 것이며 일본이 아무리 어떠해도 초밥이나
일본라멘의 수요는 줄지 않는 것입니다. 정치적 차이나 지역적 감정은 최소한 음식 선택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입니다.
홍성내포신도시점 사장님!!! 현대옥 가족이 되심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어차피 언젠가 그만 둘 직장을 현대옥을
하시고자 퇴직하셨다고 하셨습니다. 오늘 예치하시는 가맹비를 더욱 무겁고 소중히 받아 들이면서 노력 또 노력할
것임을 다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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