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4일 체결한 전주대-현대옥 외식인재 육성 MOU의 첫 실천적 사업으로서 전주대 외식산업학과의 전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제1회 현대옥 공모전을 5월중에 실시하였고 심사 결과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이 지난 주 5월 30일(목) 17:00에 전주대에서 있었습니다. 입상을 한 학생들에게는 상장과 소정의 포상금이 지급되었습니다.대상 금상 은상 장려상 등 17명의 학생이 수상하였습니다. 금번 제1회 공모전의 주제는 "현대옥식당의 부가매출 증대를 위한 아이디어"였습니다. 예컨데 식사를 마치고 나가시는 고객들이 카운텨 계산시 "무엇 하나"를 구매하시게 만드는 아이템이 무엇이 있을까 였습니다. 외식업을 전공으로 배우고 있는 학생들이고 장래의 진로 역시 외식사업가를 꿈 꾸고 있는 학생들이어서 그런지 수준이 상상 이상이었습니다. 몇 가지 아이디어는 앞으로 현대옥의 부대사업으로 주옥처럼 쓰고 싶은 것들이 있었습니다. 지난 5월 초에는 현대옥의 얼큰돼지국밥을 놓고 전주대외식산업학과의 최동주 교수님께서 이끄시는 시식평가단으로 부터 맛 평가와 함께 얼큰돼지국밥을 업그레이드시키기 위한 다양한 제안을 받은 바 있 습니다.저희 현대옥본부에서는 이를 바탕으로 얼큰돼지국밥의 맛을 개선하여 부산의 돼지국밥에 필적하는 전주의 돼지국밥 내지는 현대옥만의 독창적인 돼지국밥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한식 국밥 분야로는 손 꼽는 조리장님의 조리 지도를 받고 있습니다.현대옥가맹본사는 대한민국에 부산식돼지국밥에 버금가는 현대옥식 돼지국밥을 반드시 펼쳐 놓겠습니다.도전과 창조라는 기업가 정신이면 당연 가능하다라고 믿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에 앞으로 전주대 외식산업학과와의 지속적인 산학협력이 이루어 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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