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옥의 본격적인 서울경기 진출을 앞 두고 그 전초 작업으로서 서울의 지하철 역사에 광고를
실시합니다. 어제 서울메트로의 2호선 역사 광고를 대행하고 있는 mns media사와 '잠실역'과
'신도림역'의 두 개 역사내에 설치되어 있는 '열차정보시스템'의 모니터에 20초 짜리 현대옥 광고를
3개월간 실시하는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두 역사내에 설치되어 있는 33개 모니터(잠실역 19개,신도림 14개)에서 일 평균 4천회 정도가 송출됩니다.
광고물 제작 등을 거쳐 8월 중순 부터 송출될 예정입니다.
현대옥은 이에 더하여 신도림역의 플랫폼에 설치되어 있는 대형 스크린 광고도 추진합니다
이 부분은 아직 비어 있는 자리가 없고 또한 8월에 계약 종료되는 업체의 계약 연장 여부가 조만간 확정되는
것에 맞추어 이루어 질 예정입니다
신도림에 집중하는 것은 우선 인천 부천 용인 안산에 있는 현대옥들을 지원하기 위함입니다
금번의 서울지하철 광고는 철저히 이미지 광고 "콩나물국밥으로는 대한민국 최고라는 명성"과
"전주에서 온 진짜배기 정통 전주남부시장식 콩나물국밥"에 포커스를 맞춥니다
이 서울지하철 광고는 지방에 있는 현대옥가맹점들의 영업력에도 일정 도움이 될 것입니다.
특히 이 광고를 접한 고객들이 전주를 방문하셨을 때 당연 '현대옥'을 선택하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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